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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이틀 연속 외국인 폭탄…30분만에 30만주 쏟아져

등록 2022.01.28 09:56:07수정 2022.01.28 1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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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UBS증권서 강한 매도세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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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이틀 연속 외국인의 매도 폭탄으로 주가 급락이 이어지고 있다. 개장 30분만에 30만주가 쏟아져 나왔으며 특히 UBS 창구를 매도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28일 오전 9시46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7.33% 내린 4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 하락은 외국인들의 매도 폭탄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장 직후 30분간 외국계 증권사에서 나온 매도 수량은 32만1719주다. 즉, 개장과 동시에 외국인들이 LG에너지솔루션 매도에 나선 것이다. 현재 기준 매도 규모는 35만444주로 집계됐다.

외국계증권사 가운데 UBS가 가장 많은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UBS는 현재 21만5143주를 매도했으며 CS증권은 11만5011주, JP모건은 2만290주를 매도했다.

상장일이었던 전날에도 외국인들의 매도 폭탄이 나타난 바 있다. 전날 외국인들은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402만4557주 매도했고, 136만4776주를 매수했다. 이에 따른 순매도 수량은 268만838주다. 거래대금으로는 총 1조3963억원을 팔아치웠다.

다만 전날에 비해 외국인의 매도세는 다소 약화된 상태다. 전날의 경우, 시초가 형성 이전부터 매도세가 쏟아졌다. 개장 직전 쏟아진 외국계 증권사 매도 수량은 40만주에 달했다.

아직 출회할 수 있는 외국인들의 매도세는 약 500만주로 추정된다. 증권발행신고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외국인들에게 총 1285만6250주를 배정했다. 이 중 의무보호확약이 없는 것은 72,9% 비중의 937만7750주이다. 전날의 매도세까지 감안하면 최소 500만주를 더 매도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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