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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농구 인기부활 위해 뭐든지 한다…'모던허재'

등록 2022.01.29 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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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설특집…31일 오후 4시20분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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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모던허재 설 예고편. 2022.01.28. (사진=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전성기 시절 '농구대통령'으로 통했던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스포츠 예능물을 통해 농구 인기 부활에 앞장선다.

설 특집으로 31일 오후 4시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모던허재'는 농구 부흥을 위한 허재의 99일 간의 열혈 도전기다. 허재가 출연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이창수 PD가 힘을 보탠다.

허재의 유튜브 채널 '모던 허재'와 연관된 프로그램이다. 이 채널의 이름은 농구 부활을 위해 '뭐든지' 하겠다는 뜻이다. 허재는 올 시즌 KBL(프로농구연맹) 명예 부총재로 선임돼 농구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방송에선 '농구의 아버지', 일명 '허버지'로 통하는 허재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다뤄진다. 이를 불안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허재의 두 아들이자 농구스타인 허웅·허훈의 거침없는 코멘터리 역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허재는 한국 농구의 대중적 인기 전성기로 통하는 1990년대 농구대잔치시절 하늘을 찌를 듯한 위상을 자랑했다.

허재는 농구를 그만두고 방송에 입문한 뒤에도 농구의 부흥을 위해 MZ세대 유튜브 스타들과 소통을 해왔다. 이를 담은 영상은 유튜브에서 약 7, 8만회를 기록했다.

허재는 젊은 세대에 '불낙 아이콘'으로 통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13년 허재는 전주 KCC 이지스 감독으로 재직하던 시절 '블록(block) 여부를 놓고 홍기환 전 KBL 심판과 언쟁을 벌였다. 두 사람의 언쟁은 '이게 불낙(block)이야'라는 밈(meme)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허재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콘셉트로 등장하면서 그의 이미지 소비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농구에 초점을 맞춘 이번 '모던허재'가 기존 예능가 차별화를 꾀할 지 관심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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