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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청소년 범죄예방 '자기주도형 선도 프로그램'

등록 2022.01.28 11:21:59수정 2022.01.28 1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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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검찰청은 청소년 범죄예방 대전지역협의회와 청소년 자기 주도형 선도 프로그램인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 등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청소년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자 실질적으로 범죄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위해 진행된다.

선도 프로그램은 초기 단계 비행 청소년에게 선도조건부 기소유예를 하면서 기본 6개월인 선도 기간에 청소년이 직접 선택한 음악 또는 체육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다.

선도조건부 기소유예는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에게 선도를 위탁하고 선도를 조건으로 기소를 유예하는 처분이다.

검찰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같은 사소한 무질서가 청소년 생활습관과 정서적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자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인 ‘수호천사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도 함께 진행한다.

이 사업은 소년범 또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아동 등에게 주거개선으로 범죄 예방 효과가 기대되는 청소년을 선정, 학업에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생활습관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사업을 실시한 결과 당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고려해 상시 사업으로 전환했다.

검찰은 지난 26일에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 대전시와 세종시, 대전 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문화 활동 연계 프로그램,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비롯한 여러 선도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사용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라며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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