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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첨단 구급교육센터 문 열어

등록 2022.01.28 1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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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778.16㎡ 지상 3층 규모…첨단 시뮬레이션 시스템

[대전=뉴시스]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문을 연 구급대원 전문교육훈련기관인 '구급교육센터'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문을 연 구급대원 전문교육훈련기관인 '구급교육센터'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8일 구급대원 전문교육훈련기관인 '구급교육센터'를 열었다.

동구 가양동에 연면적 778.1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뮬레이션 교육장 3개와 재현시설 8개, 전문강의실 1개를 비롯해 첨단IT기술이 집약된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구축됐다.

통합제어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대원별 맞춤형 교육훈련이 가능하고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최적의 실전교육이 가능하다.

대전소방본부는 다음 달 3일부터 전체 37개 119구급대와 구급대원 352명에 대한 교육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채수종 대전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들의 응급상황 대처역량이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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