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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당국 "먹는 치료제 2주간 506명 처방…2만494명분 남아"
등록 2022.01.28 14:17:40수정 2022.01.28 15: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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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분양시장 어디로
매맞는 택시기사들
산은 강석훈號 출범
오피니언
'안나' 수지
"10년만 연기 과찬 칭찬 익숙지 않죠"
첫 조례, TBS 지원중단가장 시급한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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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순 마지막 가는 길
스페인한국문화원 방문한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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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2300선 붕괴
1일 코스피가 2299.81에 거래돼 장중 한때 2300선이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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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할 공사 없어"…건설현장 셧다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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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지수 "11년전 골수이식 받은 남학생 결혼…기적 경험"
배우 김지수가 골수 이식 후일담을 전했다. 김지수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골수를 이식 받았던 친구가 고등학생 남학생이었다는 것밖에 몰랐다"며 "알고 싶어도 알 수도 없는 친구 소식을 두 번, 그 중 한번은 소아암 병동에서, 한 번은 그 친구 지인을 통해 열심히 공부해 '대학도 가고 여자친구도 생겼다고 하더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우연히 접했다"고 적었다. "정말 '보통 인연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다. 만나서 한 번이라도 안아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살면서 이런 기적을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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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방권력도 與 전성시대…與·지방정부 공조 가시화되나
7월1일 출범하는 민선 8기와 함께 호남, 경기 등을 제외한 주요 광역단체장 자리를 국민의힘이 꿰차면서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도 국민의힘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정치권에서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지방정부의 밀월 관계도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당선 지역은 ▲서울시장(오세훈) ▲부산시장(박형준) ▲대구시장(홍준표) ▲인천시장(유정복) ▲대전시장(이장우) ▲울산시장(김두겸) ▲세종시장(최민호) ▲강원도지사(김진태) ▲충북도지사(김영환) ▲충남도지사(김태흠) ▲경북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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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욕증시 3대 지수 급락 마감…다우존스 0.82%↓
뉴욕증시는 30일(현지시간) 고물가 속에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급락 마감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53.88포인트(0.82%) 하락한 3만775.4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3.45포인트(0.88%) 내린 3785.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9.16포인트(1.33%) 하락한 1만1028.7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물가 지표 등 경제 지표에 주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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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관마저 돌아서나…매도 폭탄 맞은 삼성전자
외국인에 이어 기관도 삼성전자 매도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GAA(Gate-All-Around) 기술을 적용한 초도 양산을 공식 발표했지만, 대내외 경기침체 우려에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의 투심마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6만원 선이 붕괴된 뒤 5만원 후반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5만6800원까지 떨어지면서 신저가를 갈아엎었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하락세는 외인이 주도했다. 지난 2일부터 외인은 개인의 매수세에도 꾸준히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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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피는 장중 2305.46까지 내려가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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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오늘부터 1억 초과 대출자 한도 '뚝'
5코스피, 장중 한때 2300선 붕괴
1레미콘 믹서트럭 멈춘다…오늘부터 파업 돌입
수도권 레미콘 운반차량(믹서트럭) 운송업자들이 1일 운송비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다. 한국노총 산하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전운련)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고 레미콘 제조업체를 상대로 운송비 인상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전운련과 레미콘 제조사들은 전날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운송비 인상폭에 대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전운련은 현재 회당 5만6000원인 운송비를 7만1000원(약 27%)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레미콘 제조사들은 "물가상승률을 감안해도 20%가 넘는 인상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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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부, 올해 양자기술 818억 투자…이종호 "제2의 반도체신화 기회"
# 정부는 지난 1년간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한 결과, 현대중공업, 순천향병원, 대전상수도본부, 강원도청(2군단 사령부 연계) 등 26개 공공·민간 수요기관에 양자암호통신망을 시범구축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와 KT·SK브로드밴드는 각각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 서비스와 양자암호통신 전용회선 서비스를 출시했다.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에서 개발한 양자중력센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증을 추진해 정밀 지하자원탐색, 구조물 진단, 무(無)GPS(위성 항법 시스템) 등 상용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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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로 르메이에르 빌딩 '흔들'…1000명 대피후 전면통제(종합)
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20층짜리 고층 빌딩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건물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종로소방서는 이날 오전 10시24분께 르메이에르 빌딩이 5분 간 흔들린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건물 내부에 있던 약 100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건물 출입은 전면 통제됐고 일대 출입 역시 막힌 상황이다. 이날 오전 11시30분께 반려견을 안고 나온 주민 원승연(25)씨는 "비상 상황이라 대피해야 한다는 방송을 듣고 나왔다"며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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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린 큰 비로 고등학교 인근에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예정된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점검에 나섰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종로구 혜화동 경신고등학교를 찾아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통학로와 학교 돌담(석축)을 점검했다. 이주섭 교육청 공보팀장은 "경신고 통학로 싱크홀 발생과 운동장 배수로 인해 인근 주택 피해가 발생했고, 석축 일부가 붕괴했다"고 설명했다. 조 교육감은 당초 이날 오전 3선 임기 첫 날을 맞아 현충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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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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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어령 '눈물 한 방울'...피 땀 눈물 RM·'산' 유영국
'그림이 없었다면/ 사방의 벽은/ 벽의 공허는/ 무엇으로 채우나./그림이 없었다면/ 화가의 마음은/ 마음의 공허는 무엇으로 채우나.'/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죽음을 독대하며 써 내려간 미공개 육필 원고가 '눈물 한 방울'로 남았다. 2017년 간암 판정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거부한 채 집필에 몰두했다.영면에 들기 한 달 전인 2022년 1월까지 그는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펜을 놓지않고 생명과 죽음을 성찰했다. 지난 2월 26일 별세한 후 내면의 목소리를 기록 중인 별도의 노트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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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kg'...우상혁의 세계 제패 위한 최적의 무게
"자신있다"는 눈빛에 흔들림은 없다. 시선은 세계 최정상에 고정돼 있다. 다시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의 시간이 돌아왔다. 우상혁은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리는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서다. 남자 높이뛰기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우상혁은 16일 예선을 치르고, 19일 결선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 육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향한 도전이다. 불가능한 꿈은 아니다. 그는 올해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와 다이아몬드리그를 모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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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행복한 학교, 미래 여는 대전교육’ 실현"
세상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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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절정 7월엔 제주 애월읍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