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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림픽 일주일 앞두고 베이징 인근 지역 봉쇄…공식발표 없어

등록 2022.01.28 16:49:09수정 2022.01.28 17: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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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발표 없이 은밀히 진행해 주민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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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 27일 중국 베이징의 2022년 동계올림픽 선수촌에 참가국 국기가 나부끼고 있다. 2022.01.28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중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일주일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한 베이징 인근 지역을 봉쇄했지만 공식발표는 하지 않았다고 AFP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통신은 지역 보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베이징에서 남서쪽으로 100㎞ 떨어진 새로운 경제 구역인 인구 120만 명의 슝안(雄安)이 봉쇄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슝안 제재는 공개 발표 없이 은밀하게 진행돼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혼란이 일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 지역 방역 담당자는 이번 폐쇄가 일주일 정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정확한 시기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AFP에 따르면 이번 봉쇄 조치는 지난 25일 시작됐으며 다른 지역 당국은 현재까지 5명이 감염됐다고 밝혔다.

중국은 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하면서 감염자가 발생하면 엄격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앞서 시안과 안양 등 도시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지역을 봉쇄하고 대규모 검사를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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