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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로빈후드, 실적 부진 전망…시간외거래서 주가 급락

등록 2022.01.28 16: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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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분기 활성이용자 수 '뚝'…1분기 전망 시장 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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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지난해 12월17일(현지시간) 스마트폰에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앱) 로빈후드 로고가 뜬 모습. 2021.02.09.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 온라인 투자 플랫폼 로빈후드 주가가 부진한 실적 전망에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실적 발표를 통해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3분기 1890만명에서 4분기 1730만명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금융정보 분석기업 팩트셋에 따르면 추정치인 1980만명보다 낮았다.

또 로빈후드는 4분기 주당 순손실이 0.49달러라고 보고했다. 이는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0.45달러를 넘어선다.

같은 기간 매출의 경우 3억63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3억6210만달러를 웃돌았다.

올해 1분기 전망도 밝지 않다. 로빈후드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3억400만달러 미만일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 추정치는 4억4820만달러였다.

이같은 발표에 로빈후드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한때 15% 급락했다.

로빈후드 주가는 최근 최고점 대비 86% 떨어졌다. 이달 들어 주가는 30% 이상 하락했다.

로빈후드는 암호화폐 사업에 지속 투자한다는 목표다. 로빈후드는 "올해부터 전세계 고객들에게 자사 암호화폐 플랫폼 개방을 시작한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웠다"며 "암호화폐 경제의 엄청난 잠재력을 믿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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