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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김정태, 살얼음판 눈빛 교환…'스폰서'

등록 2022.02.15 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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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채영, 김정태 2021.02.15.(사진= 빅토리콘텐츠)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채영, 김정태 2021.02.15.(사진= 빅토리콘텐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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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채영과 김정태가 살얼음판 같은 눈빛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첫 방송 되는 새 드라마 '스폰서'에서 한채영과 김정태는 각각 뷰티회사 CEO 한채린과 정상급 사진작가 데이빗박으로 분해 파국으로 치닫는 욕망의 서사를 선보인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특히 모든 것을 손에 넣은 한채린(한채영 분)과 업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데이빗박(김정태 분)은 아군과 적군을 넘나들며 롤러코스터 같은 관계를 이끌어 간다.

'스폰서' 제작진은 "작품 속 인물들은 상상치도 못한 파격적인 선택으로 시청자들을 전율하게 할 것이다.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서로를 이용하고 대립할지, 이들의 위험하고 짜릿한 관계성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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