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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공, 철도사고·운행장애 '0' 목표…新경영전략 선포식

등록 2022.02.16 10:34:22수정 2022.02.16 1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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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사진 맨앞줄 왼쪽 6번째)이 선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사진 맨앞줄 왼쪽 6번째)이 선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공사7기 '신경영전략 선포식'을 15일 오후 개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문희 공사 사장 등 일부 인원만 참석했으며, 공사 임직원들이 이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한 사장의 경영방침과 직원들의 의지를 반영해 '더 안전 더 행복, 사람중심 도시철도'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정하고 경영목표와 전략을 공개했다.

이에 공사는 ▲철도사고 제로화 ▲운행장애 제로화 ▲1일 고객 100만명 ▲영업수익 1000억원 증대 ▲청렴도 1등급 달성 ▲고객만족도 1위 달성 등을 새로운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3대 전략방향으로는 ▲절대안전 기반 가치창출 ▲건전재정 기반 미래성장 ▲열린 소통기반 고객행복을 제시했으며, 공사는 12대 전략과제·250개 사업을 올해 공사 주요사업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

한문희 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부산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신뢰와 사랑을 받는 부산교통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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