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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제2공항·신항만 공약 지원 시작

등록 2022.02.16 13:15:53수정 2022.02.16 14: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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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 구성 운영…도민 여론 확산·보완대책 제시 등 역할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지난 14일 오후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사에서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선대위원장과 본부장들이 대선 필승결의를 외치고 있다. 2022.02.14. ktk2807@newsis.com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지난 14일 오후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사에서 제주를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선대위원장과 본부장들이 대선 필승결의를 외치고 있다. 2022.02.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이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제주 공약 중 제2공항과 신항만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국민의힘 제주를살리는선대위는 지역 현안 특별위원회인 제주제2공항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우창범)와 신항만조기건설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생기)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구성된 특위는 윤석열 후보가 지난 5일 제주 방문 당시 제시한 제주공약에 대한 도민 여론을 확산하고 필요 시 보완대책 등을 제시하게 된다.

각종 미디어와 SNS를 통한 제주 제2공항과 신항만 사업 홍보도 한다.

윤 후보의 8가지 제주공약 중 제2공항의 경우 조기 착공 및 제주공항공사, 에어시티와 스마트혁신, 항공물류 지구 등 공항복합도시 조성을 담고 있다.

제주신항만 공약은 초대형 크루즈선박이 접안 가능하도록 건설하고 지능형 물류연계 구축, 제주형 혁신물류 배후단지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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