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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와 쫓고 쫓기는 24시간…'우월한 하루'

등록 2022.02.17 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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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월한 하루' 포스터 . 2022.02.17. (사진= OCN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월한 하루' 포스터 . 2022.02.17. (사진= OCN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3월 첫 방송을 앞둔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가 쫓고 쫓기는 24시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똑같이 주어진 시간 안에서도 각기 다른 목표와 태도를 지닌 세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24시간 안에 연쇄 살인마를 찾아야만 납치된 딸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 운명에 처한 이호철의 움직임에서 초조함과 분노 등이 느껴진다면 모종의 이유로 연쇄 살인마를 쫓고 있는 완성형 킬러 배태진은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로 느긋함이 엿보인다.

마지막으로 세상 누구보다 우월하다고 믿는 예술 살인마 권시우는 앞을 보며 달리다 문득 뒤를 돌아보고 있다. 자신을 쫓는 이들의 머리 꼭대기에 선 듯 여유롭게 굴지만 결국 쫓길 수밖에 없는 살인마임을 보여준다.

이처럼 '우월한 하루' 속 이호철, 배태진, 권시우는 주어진 단 하루의 테두리 안에서 치열하고 밀도 높은 스릴을 예고한다.

한편 '우월한 하루'는 가장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 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24시간 폭주 스릴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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