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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사장2' 김우빈, 동에 번쩍 서에 번쩍…센스 짱

등록 2022.02.25 09: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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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쩌다 사장' 김우빈. 2022.02.25.(사진=tvN '어쩌다사장' 영상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쩌다 사장' 김우빈. 2022.02.25.(사진=tvN '어쩌다사장' 영상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김우빈의 활약이 돋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1일차 마트 영업에 들어간 사장즈 조인성과 차태현, 그리고 최장신 알바생 임주환, 이광수, 김우빈이 본격적으로 일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점심장사를 시작한 조인성과 임주환 사이에서 김우빈은 김치와 식기류를 먼저 서빙하는 등 센스를 보였다.

이후 임주환과 함께 설거지를 하며 떠오르는 옛 추억을 말했다. 김우빈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설거지를 진짜 많이 해 봤다"며 "열정이 넘쳐 명함 파 달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이광수의 부탁에 쫀드기를 찾으러 나섰고 쫀드기 주문을 외우며 찾는데 성공했다.

잠시 휴식시간에 모두가 통곡을 하며 드러누웠다. 김우빈은 조인성에게 "테레비 나오는 거 쉽지 않네요"라며 웃픈 현실을 얘기했다.

[서울=뉴시스] '어쩌다사장2' 김우빈. 2022.02.25.(사진=tvN '어쩌다사장2' 영상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쩌다사장2' 김우빈. 2022.02.25.(사진=tvN '어쩌다사장2' 영상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간단한 휴식 후 다시 복귀한 사장즈와 알바즈는 저녁 장사 준비에 들어갔다. 김우빈은 조인성의 부탁을 받고 멸치 똥을 따며 대사를 암기했다.

김우빈은 열흘 동안 있을 조인성의 걱정을 했지만 조인성이 건네는 손길을 거부하며 "죄송해요" 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tvN '어쩌다사장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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