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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뚫는 김희선의 눈빛…'내일' 25일 첫방

등록 2022.03.02 1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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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드라마 '내일' 캐릭터 포스터. 2022.03.02. (사진 = MBC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드라마 '내일' 캐릭터 포스터. 2022.03.02. (사진 = MBC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MBC 상반기 기대작 '내일'의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다.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 원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일 '내일' 제작진은 김희선(구련 역) 로운(최준웅 역), 이수혁(박중길 역), 윤지온(임륭구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단연 돋보이는 김희선은 포스터를 뚫고 나올 듯한 예리한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빼앗는다. 동시에 '난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거든'이라는 카피가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수혁은 가죽장갑을 장착해 압도적인 포스를 풍긴다. '위기관리팀이 왜 필요한지 이해되지 않습니다'라는 카피로 위기관리팀과의 대립을 예상케 해 긴장감을 형성한다.

'내일'의 캐릭터 포스터는 저승사자 4인방의 캐릭터를 한눈에 파악하게 만들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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