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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코로나19 확진…"모든 일정 중단"

등록 2022.03.07 17: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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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광희. 2022.03.07. (사진 = 본부이엔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황광희. 2022.03.07. (사진 = 본부이엔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7일 "황광희가 전날 오전에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확인 후 곧바로 집 근처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검사를 통해 같은 날 저녁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광희는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다.

본부이엔티는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앞으로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광희는 현재 유튜브 채널 '네고왕',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일 20만명을 넘기면서 연예계에도 확진자수가 속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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