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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러브' 3.4% 출발…'사내맞선' 8% 돌파

등록 2022.03.08 08: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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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러브

크레이지 러브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김재욱 주연 '크레이지 러브'가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월화극 크레이지 러브 1회는 전국 시청률 3.4%로 나타났다. 전작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마지막 16회 시청률(5.9%0보다 낮은 수치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는 7.5%를 기록했다.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일타 강사 '노고진'(김재욱)과 시한부를 선고 받은 비서 '이신아'(정수정)의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서 고진은 업계 최고 강사로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그의 비서직을 1년이나 버틴 신아는 뇌종양 말기 진단을 받았다.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는 고진을 찾아가 장도리를 치켜들어 궁금증을 샀다.
 
SBS TV 월화극 '사내맞선' 3회는 8.1%를 찍었다. 2회(6.5%) 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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