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육군, 실제 전장서 교전하는 과학화전투훈련 늘린다

등록 2022.03.28 14:54:42수정 2022.03.28 18:58: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훈련 확대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중대장이 소대장들에게 명령하달을 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중대장이 소대장들에게 명령하달을 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육군이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쌍방 훈련을 늘린다.

육군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전방 15사단과 6사단 예하 2개 여단 전력이 참가하는 여단급 쌍방훈련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훈련 기간 중 25일부터 28일까지는 양 부대가 무박 4일간 주야 연속으로 교전하는 고강도 전투훈련이 이뤄진다.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이 무박 4일 교전 훈련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이 무박 4일 교전 훈련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5사단 을지여단과 6사단 용문산여단 전투단 소속 병력 4500여명이 참가한다. 수기사와 1기갑여단 소속 2개 기보대대는 제병협동작전 훈련을 한다.

각 병과학교에서 '부사관 초급리더과정' 교육 중인 초급 부사관 350여명이 양측 부대에 편성돼 소부대 전투지휘자로서 전투기술을 숙달한다.

전차와 장갑차, 자주포, 공격헬기, 기동헬기 등 100여대가 투입됐다.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이 무박 4일 교전 훈련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이 무박 4일 교전 훈련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5사단 을지여단과 6사단은 용문산여단은 31일까지 제대별 전투결과 분석과 사후 검토를 통해 훈련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은 훈련 기회를 더 많은 부대에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육군은 올해부터 여단급 KCTC 쌍방훈련 횟수를 기존 연 1회에서 4회로 늘린다. 훈련부대는 상비사단에서 신속대응사단과 지역방위사단까지로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