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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행정안전부,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도입 위한 MOU

등록 2022.03.29 13:44:41수정 2022.03.29 16: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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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행정안전부,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도입 위한 MOU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증보안 전문기업 드림시큐리티는 행정안전부와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달 8일 드림시큐리티에서 제공하는 전자서명인증서비스(드림인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자서명인증업무 운영기준 준수사실을 인정 받음으로써 진행됐다.

드림시큐리티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공공 웹사이트에서 드림인증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과 전자서명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드림인증은 국가∙공공기관 정보통신망에서 소통되는 중요 정보의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암호모듈의 안전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 받은 암호모듈검증(KCMVP) 제품을 적용한 공공서비스 맞춤형 전자서명 서비스다.

드림시큐리티 관계자는 "국세청 홈택스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에 다년간 인증∙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가 집약된 드림인증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국내 전자서명인증서비스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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