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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차기작은 '천원짜리 변호사'…6월 방영 목표

등록 2022.03.29 15: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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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남궁민.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9.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남궁민.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남궁민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남궁민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람답게 사는 법, 지켜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원짜리 변호사'라고 쓰인 대본의 사진이 담겨있다. 남궁민은 지난 1월 소속사를 통해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1000원이지만 실력은 최고인 꼴통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법정 드라마다. 이 작품은 지난 2015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배우 남궁민 '천원짜리 변호사' 대본. 2022.03.29.(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남궁민 '천원짜리 변호사' 대본. 2022.03.29.(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집필은 친남매 작가인 최수진·최창환으로 지난 2016년 SBS에서 방송을 준비하다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유사성 논란이 불거져 중단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SBS '피고인'· 2018년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을 집필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올해 6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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