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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주방 후드 국내 첫선…전기레인지와 연동

등록 2022.03.31 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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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후드 900·600' 2종 출시

[서울=뉴시스] 일렉트로룩스 '아일랜드 후드 900'. (사진=일렉트로룩스 제공) 2022.03.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일렉트로룩스 '아일랜드 후드 900'. (사진=일렉트로룩스 제공) 2022.03.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일렉트로룩스는 프리미엄 주방 후드 '아일랜드 후드 900·600'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의 주방 후드가 국내에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일랜드 후드 2종은 일렉트로룩스만의 기술을 탑재해 자사의 전기레인지와 자동으로 연동되는 게 특징이다. 전기레인지를 켜면 쿡탑과 후드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후드가 자동으로 작동한다. 별도의 후드 조작이 필요 없어 핸즈 프리로 편리한 조리 환경을 제공해준다.

저소음 고풍량 팬모터가 주방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해성분을 빠르고 강력하게 흡입한다. 주방 후드에 사용된 그리스 필터는 물청소는 물론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이물질과 기름때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100시간 사용 시 필터 표시등으로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항상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이 포함돼 있다. 공기청정 모드를 작동하면 최대 24시간 동안 주방의 공기를 상쾌하게 유지해준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프리미엄 주방 가전 라인업을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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