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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코로나에 발목 잡힌' 신한은행에 PO 1차전 완승

등록 2022.04.05 21: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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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일 인천서 PO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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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여자농구 우리은행 박지현. (사진=WKBL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5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1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90-65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남은 2, 3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한다.

지금까지 46차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사례는 39회로 확률은 84.8%나 된다.

이번 플레이오프 승자는 정규리그 1위 청주 KB국민은행과 챔프전에서 우승을 다툰다.

2차전은 7일 신한은행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애초 지난 1일 열릴 예정이었던 두 팀의 플레이오프는 신한은행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미뤄졌다가 이날 펼쳐졌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김단비, 이경은, 한엄지, 정유진, 김애나 등이 대거 결장해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우리은행은 주전이 빠진 신한은행을 상대로 시종일관 우위를 이어가며 일찌감치 승리를 따냈다.

이날 경기에선 양 팀 합산 54개(우리은행 26개·신한은행 28개)의 3점슛이 시도됐는데, 이는 역대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특히 전반에만 양 팀이 3점슛 34개(우리은행 17개·신한은행 17개)를 시도하며 역대 플레이오프 한 경기 전반전 최다 기록도 갈아치웠다.

우리은행은 박지현이 23점, 김소니아가 21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또 박혜진도 17점으로 제 몫을 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김아름이 13점, 한채진과 유승희가 각각 10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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