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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먹고 인증→포인트 받는다…커머스 '챌스토어'

등록 2022.04.06 10: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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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부터 섭취·인증까지 한번에

[서울=뉴시스] 영양제 습관관리 커머스 '챌스토어'. (이미지=화이트큐브 제공) 2022.04.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양제 습관관리 커머스 '챌스토어'. (이미지=화이트큐브 제공) 2022.04.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는 영양제를 챙겨먹을 때마다 할인받는 습관관리형 커머스 '챌스토어'를 6일 출시했다.

챌스토어는 115만 회원의 습관관리 노하우가 적용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제들을 꾸준히 끝까지 섭취하도록 돕는다.

챌스토어에 입점한 건강기능식품 기업은 구매 회전율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제공 받는다.

챌스토어에서 구매한 영양제들은 '내 약통'에 등록된다. 구매한 영양제의 성분정보, 복용 관련 정보, 최적의 복용시간, 복용 시 주의 사항 등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한 번에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섭취하더라도 영양제별로 인증할 필요 없이 챌스토어 카메라로 촬영해 영양제를 태그하면 간편하게 인증된다.

이미 복용한 영양제가 있거나 복용해야 할 영양제를 놓쳤다면 자동으로 알람을 설정해주면 놓치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영양제를 인증할 때마다 적립되는 스토어 포인트는 새로운 영양제 구매 시 현금처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는 "누구나 아프지 않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세상을 꿈꾸며 사소한 습관부터 다양한 헬스케어의 영역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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