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재향군인회 회장에 신상태…역대 첫 非장성 출신 회장

등록 2022.04.13 13:43: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강도 높은 개혁, 재정 위기 조기 극복"
예비역 대위…70년간 장성 출신 회장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신상태 향군 회장. 2022.04.13. (사진=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예비역 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 회장에 신상태 전 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장이 당선됐다.

향군은 13일 오전 제75차 정기 전국 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제37대 회장으로 신 전 서울시재향군인회 회장(예비역 육군 대위)을 선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 결과 신 회장은 대의원 359명 중 과반인 252표(70.19%)를 얻었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신상태 향군 회장. 2022.04.13. (사진=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 회장은 1951년생으로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부동산학 석사와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신 회장은 육군 대위로 전역(3사 6기)했다. 이후 서울시 재향군인회 27~28대 회장, 재향군인회 부회장, 서울시 안보 단체 협의회 회장, 충효예 실천 본부 부총재, 건국대 겸임 교수, 국방일보 월요 단상 집필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신 회장은 현재 한국PLA회장, 애프디인더스트리 회장, 시흥 유통관리 대표이사, 송현산업 회장, 천우기업 회장, 상원무역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상훈 내역은 국민훈장 목련장, 대통령 표창, 모범경영인상(전국경제인연합회), 친환경영최우수상(한국경제신문), 서울대 국가정책인대상(국방안보부문) 등이다.

신 회장은 인사말에서 "강도 높은 개혁으로 생존 위기의 향군을 위해 재정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세계 최대 안보단체인 향군의 역량을 극대화시켜 1000만 향군의 자부심을 회복시키겠다"며 "업무 3대 기조로 튼튼한 한미 동맹 기초 위에 튼튼한 안보 지원, 전문 경영인 체제로 성과 위주 경영 추구, 정의롭고 화합된 향군 문화 창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향군은 재향군인 상호 간 상부상조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국가보훈처 감독을 받는 공법단체다. 1952년 설립됐다. 설립 후 70년간 회장직은 예비역 장성이 맡아왔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신상태 향군 회장. 2022.04.13. (사진=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