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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삼성전자 가전 빠른배송…주문 다음날 받는다

등록 2022.04.19 09:10:19수정 2022.04.19 09: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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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전에만 주문하면 익일 수령

[서울=뉴시스] 오늘의집은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빠른가전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미지=오늘의집 제공) 2022.04.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늘의집은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빠른가전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미지=오늘의집 제공) 2022.04.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오늘의집은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빠른가전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늘의집 빠른배송은 주문 이후 배송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원하는 날짜에 배송을 받기도 어려웠던 가구·가전 제품을 주문 다음날 익일 배송하는 서비스다.

오늘의집은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삼성전자 인기 가전제품에서도 빠르고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후 2시 전에만 주문하면 TV, 냉장고 등 전문 기사의 설치가 필요한 대형가전은 물론 전자레인지와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고객이 원할 경우 주문일 4주 이내에 원하는 설치일 지정도 가능하다.

오늘의집은 삼성전자 빠른가전배송 서비스를 기념해 30일까지 '삼성전자 브랜드 위크' 기획전을 연다. 오늘의집에서 판매중인 삼성전자 대표 상품이 할인가에 판매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 본부장은 "배송 단계에서도 고객이 최고의 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부피가 큰 가구와 가전제품도 주문 다음날 바로 배송하는 빠른배송 서비스 범위를 삼성전자까지 확대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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