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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국립5·18민주묘지 '전진하는 오월' 특별전 등

등록 2022.04.20 17: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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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모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진하는 오월'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모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진하는 오월'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모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진하는 오월'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전시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5·18과 관련된 노래 중 42곡을 선별해 악보 등을 전시한다.

또 5·18민주화운동 노래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QR코드를 이용해 직접 곡을 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주문화예술회관 '보헤미안들이 사랑한 도시, 파리' 음악산책

광주문화예술회관은 27일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기획공연 '11시 음악 산책-보헤미안들이 사랑한 도시, 파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27일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기획공연 '11시 음악 산책-보헤미안들이 사랑한 도시, 파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예술회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27일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기획공연 '11시 음악 산책-보헤미안들이 사랑한 도시, 파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예술회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콘서트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파리의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일컫는 벨 에포크의 시대적 배경과 그 시절 활동했던 인문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여행 인문학 콘서트이다.

빅로르 위고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한 에스메랄다와 콰지모드의 비극적 사랑, 몽마르트와 물랑루즈를 배경으로 살고있는 시민들의 일상, 어둡고 매혹적인 장소를 찾아 헤매던 인상주의 화가들과 인상주의 작곡가들, 화가 위트릴로등 벨 에포크 시대 파리 속 명소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문학적 이야기를 해설로 들어 본다.

또 레미제라블 등 오페라, 뮤지컬, 샹송, 실내악 등을 들을 수 있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 '유별난실험' 청소년 모집

[광주=뉴시스]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유별난실험'에 참가할 12세~19세 청소년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하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일곡청소년문화의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유별난실험'에 참가할 12세~19세 청소년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하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일곡청소년문화의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유별난실험'에 참가할 12세~19세 청소년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하다고 20일 밝혔다.

'유별난실험'은 청소년이 원하는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해 볼 수 있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진행됐으며 '친구와 밴드활동 도전해보기' '청소년아지트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비누만들기' '우리동네 떡볶이지도 프로젝트'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7일 워크숍을 통해 각자 주제에 대한 활동 계획을 세우며 8월까지 팀별로 자유롭게 활동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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