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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제14구역, 27층 주거지로 탈바꿈…재개발 속도

등록 2022.05.05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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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재개발 사업 시작 14년 만에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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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는 지난 4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관악구 봉천14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을 결정하고 경관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안 통과로 14년 간 지연된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5.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 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인 '봉천 제14구역'이 높이 27층 규모의 1500세대 주거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관악구 봉천14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을 결정하고 경관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안 통과로 14년 간 지연된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봉천 제14구역은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서울대 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7만4209㎡ 규모의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이다. 지난 2008년 재개발 사업 추진 이후 2014년 정비구역 지정, 2020년 조합설립 인가까지 진행됐으나, 사업성 검토로 정비계획 변경 등이 진행돼왔다.

정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봉천 제14구역에는 최고 27층 높이의 공동주택 1571세대가 들어선다. 임대주택은 260세대 포함된다.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 정비도 함께 이뤄진다.

임인구 서울시 주거정비과장은 "이번 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되면서 2014년 이후 오랫동안 침체된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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