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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이대형과 썸 급발진…"이대형母도 교제 허락"

등록 2022.05.13 17:09:37수정 2022.05.13 18: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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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틸 . 2022.05.13. (사진= KBS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틸 . 2022.05.13. (사진= KBS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숙과 야구선수 이대형의 썸에 핑크빛 신호등이 켜졌다.

1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대형의 고향집을 방문한 전 야구선수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병현은 이대형의 부모님으로부터 초대를 받고 전 야구선수 유희관과 함께 광주를 찾는다.

앞서 '이제 제가 지켜 드릴게요'라며 이대형에 대한 호감을 밝혔던 김숙은 이대형 부모님의 영상이 등장하자 "한복을 입고 왔어야 되는데"라며 몸단장을 하는가 하면 누구보다 영상에 집중해 시선을 끈다.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틸 . 2022.05.13. (사진= KBS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틸 . 2022.05.13. (사진= KBS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이대형 역시 김병현에게 김숙을 지목하는 듯 이상형을 밝힌다. 이를 전해 들은 김숙은 "걔는 대놓고 날 얘기하냐"라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싫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김병현은 이대형의 어머니에게 "숙이 누님 괜찮죠?"라고 묻는다. 이에 어머니는 흔쾌히 "좋아요"라고 대답해 졸지에 부모님의 교제 허락까지 받게 된 두 사람의 핑크빛 썸 기류는 계속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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