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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강력 추진"

등록 2022.05.14 1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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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산대교 앞 톨게이트 현장간담회 참석
"김은혜, 말 바꾸기 문제…철도든 다리든 일꾼이 한다" 지지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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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4일 오전 일산대교 톨게이트 앞에서 열린 고양·파주·김포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대책위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후보는 14일 오전 일산대교 톨게이트 앞에서 열린 고양·파주·김포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대책위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일산대교는 한강을 건너는 교량 27개 중 유일한 유료 다리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주축으로 무료화를 추진했지만, 지난해 11월 법원 판결로 뒤바뀐 스토리를 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도는 일산대교(주)에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공익처분을 통해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를 무료화한 바 있다. 그러나 일산대교(주)가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11월 18일부터 통행료 징수가 재개됐다.

이에 김 후보는 "민주당에서 출마하는 저와 이곳 시장 후보들, 광역기초 의원 후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일산대교 무료화를 다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지난 경선 과정에서 일산대교 무료화에 대해 전임 도지사가 도비를 낭비하면서 잘못한 일이라고 비판을 했다가 (경선 이후)선거전에 접어들면서 말을 바꾸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뒤늦게나마 무료화에 찬성한 건 환영하지만, GTX 노선 신설과 1기 신도시 문제 등 잦은 말 바꾸기는 큰 문제"라며 "철도든 다리든, 해 본 사람이 할 수 있다. 말꾼이 아니라 일꾼이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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