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소태면서 산불…산림당국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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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14일 오후 4시3분께 충북 충주시 소태면 주치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67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안전사고 없이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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