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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5~13도 쌀쌀...미세먼지 전 권역서 '좋음'~'보통'

등록 2022.05.15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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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5~13도로 떨어져

중부내륙 5도 내외…강원권 서리

아침 최저 5~13도 쌀쌀...미세먼지 전 권역서 '좋음'~'보통'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일요일인 15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16일)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중부내륙은 5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이날과 내일 새벽 강원내륙, 산지에는 서리가 내릴 수 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7도, 대관령 2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23 도, 인천 20도, 수원 22도, 춘천 23도, 대관령 16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3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제주 18도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는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오가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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