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지역 교육단체들 지지 선언 이어져"
지역 교육원로들 지지 천명…역대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들도
"지난 8년간 대전교육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만들어 놓았다"
캠프를 방문, 지지를 선언한 대전지역 교육 원로들과 설동호(지지선언문 왼쪽) 대전시교육감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지역 교육 관련 단체들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 지지에 동참하고 있다.
15일 캠프에 따르면 평생을 지역 교육 발전에 헌신하고 퇴직한 대전 교육원로 51명이 용문동 캠프를 방문, 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설 후보는 지난 8년간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이라는 교육비전 아래 각종 시책을 잘 추진, 대전교육을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만들어 놓았다"며 "학생들 창의적 역량을 신장시켜 주는 것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교육으로 이를 완성시킬 수 있는 후보는 설동호 후보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 역대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대전 사립유치원 연합회 회장단들도 캠프를 방문, 설 후보의 보육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지역 교육원로들의 지지선언문 *재판매 및 DB 금지
이밖에 충남기계공고 총동창회, 대전시탁구협회, K 뷰티포럼 등 다양한 모임들의 릴레이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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