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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정

등록 2022.05.16 10: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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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원 등 105억원 마련

인공지능 연구·교육 체계 구축·AI 허브 운영

[용인=뉴시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전경. 2022.04.14. (사진=경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전경. 2022.04.14. (사진=경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희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인 인공지능 융합기술 분야에 실무형 고급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사업 기간 동안 경희대는 정부 연구비 지원 52억5000만 원과 대학 대응 자금 52억5000만원 등 총 105억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경희대는 학부와 단과대학 신설 등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왔다.

2017년 학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신설로 첫걸음을 뗀 인공지능 연구에 대한 노력은 2018년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신설 및 2020년 일반대학원 인공지능학과 개설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전교생에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하고, 인공지능 허브를 설치하는 등 인공지능 특성화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사업은 실무형 고급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산학협력도 중요한 과제다.

경희대는 4대 인공지능 융합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고성장이 기대되는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술 기반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하고, 이들과 공동으로 공동연구, 기술이전 및 관련 산업 분야 전문가를 육성할 방침이다.

또 경희대 인근 지역 산업 특성을 고려해 인공지능 벨트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클리닉 센터를 설립해 산학협력을 종합적인 지원에 나선다.

취업 지원 대책도 마련된다. 이를 위해 산업체 수요 조사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 미취업자 멘토링 상담, 협력 기업과 취업 연계를 통한 고용 연계 전략을 구성했다.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도 수반된다. 경희대는 인공지능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브레인 허브를 구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발족해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를 위한 장비 구매 및 운영에 활용한다.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 연구를 담당할 세계적인 전문가도 추가로 채용해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경희대 관계자는 “우수 인재에 대한 지원도 계속한다”며 “박사과정 재학생 전원에 등록금 전액을 장학 제공하고, 인공지능학과 전용 공간 확보 등의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해 연구에 매진할 환경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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