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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상승 개장 후 중국 경제둔화에 출렁...H주 0.21%↓

등록 2022.05.16 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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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6일 상승 개장했다가 중국 경제둔화 우려로 하락 반전해 등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13일 대비 232.76 포인트, 1.16% 오른 2만131.5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주말보다 105.58 포인트, 1.55% 상승한 6912.61로 출발했다.

하지만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4월 산업생산과 소매매출 등 주요지표가 예상 이상으로 부진하면서 중국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가 쏟아져 출렁이고 있다.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이 4% 이상,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HD 1.58% 떨어지는 등 인터넷주가 밀리고 있다.

신세계발전, 청쿵실업 등 부동산주도 내리고 있다. 중국인수보험과 중국은행, 중국핑안보험 등 금융주 역시 하락하고 있다.

반면 훠궈주 하이디라오, 신아오 에너지, 중국 의약품주 야오밍 생물,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등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국해양석유와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은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3분(한국시간 낮 12시3분) 시점에는 29.43 포인트, 0.15% 내려간 1만9869.34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1시4분 시점에 14.54 포인트, 0.21% 떨어진 6792.49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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