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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野, 정부 출범부터 구태정치…민생정치 앞장서길"

등록 2022.05.16 18:14:23수정 2022.05.16 21: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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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초당적 협력에 귀닫고 총리-장관 거래"
"경제 여건 순탄치 않아 정국안정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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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우택 의원이 지난 4월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초당적 협력을 요청하는 새 정부의 요청에는 귀 닫고, 국무총리 인준과 장관 자리를 놓고 정치 거래에 나서고 국민들에게 부끄럽지도 않은가"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회 추경안 시정연설에서 진영과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을 요구했고, 우리 경제와 대내외적 여건이 순탄치 않기에 정국 안정과 협치는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의원은 "특히 성장 둔화와 물가상승 등 경제 위중 국면인 때 한덕수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은 표류하고 있다"며 "인사는 확실한 도덕적 흠결이나 자질 부족 등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야당은 총리와 국무위원 인사를 빌미로 정치거래를 하려는 구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새 정부 출범 초부터 벌이는 이런 작태는 하루빨리 청산해야 할 구태정치의 전형"이라며 "민주당은 당리당략 정치 거래를 멈추고, 자당 성찰과 민생 정치에 앞장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이날 시정연설 후 "윤 대통령이 진정으로 협치를 추구한다면 먼저 내각과 비서실에 부적절한 인물들을 발탁한 것에 유감을 표명해야 한다"며 "그리고 국회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임명을 강행하려는 장관 후보자들을 사퇴시켜 여야 협치의 장애를 제거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윤 대통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 시한이 끝난 17일 한 후보자를 임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 본회의 일정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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