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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스웨덴 나토 가입 신청 예정" AFP
등록 2022.05.16 22:37:12수정 2022.05.16 23: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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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횡령 늪에 빠진 농협
고물가 大위기
尹 도어스테핑
오피니언
'안나' 수지
"10년만 연기 과찬 칭찬 익숙지 않죠"
장시복 기자
5개월 남은 소비기한제 얼마나 준비됐나
인기 테마포토
VNL 마치고 귀국한 여자배구 대표팀
김진표 의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접견'
첫 공식 일정 시작한 광역단체장들
물놀이로 더위 식히는 시민들
하늘이 내린 피아니스트 임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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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與 "민간인 조력자…文도 BTS 동원"野 "'비선' 국기문란…국정조사해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김건희 여사 해외순방 동행'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국기 문란이라며 국회 차원에서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반면 국민의힘은 조력자가 민간인일 수 있다고 적극 옹호했다. 우상호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쇼'에 출연해 "한 나라의 영부인이 공식적인 수행원이 아닌 지인을
"국정원, 서해피격·강제북송 관련 박지원·서훈 檢고발
"이른 더위에 전력수요 폭증…역대 2번째로 높아
"오후 9시 1만7379명 확진…전주보다 8343명↑
"권성동, 대통령실에 "장·차관 인사는 미리 말해달라"
"유럽의회, 원전·천연가스 '친환경' 포함 결정
"법무부 "검경수사권 조정도 위헌"…헌재 심판 판 키워
"허준이 "구구단 못해 부모님 좌절…수포자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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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기 축구에 뜬 '득점왕' 손흥민…멀티골 넣고 찰칵세리머니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이 아마추어 팀과의 조기 축구 경기에서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6일 오후 6시 경기도 성남 분당구 정자동의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아마추어 축구 팀과의 경기를 뛰었다. 두 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경기는 축구 유튜브 채널 '고알레'가 마련한 콘텐츠다. 손흥민과 황의조(보르도), 김승규(알샤밥) 등 현역 국가대표 선수들이 속한 아마추어 팀과 과거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었던 박희철 등 선수 출신이
2"양쪽에 남자 끼고 술 마신다고"…소유, 씨스타 시절 루머 해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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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국정원 '첩보 삭제' 고발…박지원 "소설 쓰지 마라" 반발
5국정원, 서해 공무원, 어민 북송 관련 박지원·서훈 檢고발(종합)
1국정원 '첩보 삭제' 고발…박지원 "소설 쓰지 마라" 반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6일 국정원이 자신을 검찰에 고발한 데 대해 "소설 쓰지 마십시오. 안보 장사 하지 마십시오"라고 강력 반발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개혁된 국정원을 존경하고 국정원 직원을 사랑한다. 그러나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정원은 이날 박 전 원장은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첩보 보고서 무단 삭제, 서훈 전 원장은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 당시 합동조사 강제 조기종료 등 직권남용 혐의로 각각 대검에 고발했다. 이와
2국정원, 서해 공무원, 어민 북송 관련 박지원·서훈 檢고발(종합)
3비서관 부인 나토 동행…與 “민간인 조력 가능" vs 野 "국기문란"
4권성동 "장·차관 인사정도는 미리 말해달라" 대통령실에 요청
5외교부, 김건희 여사 순방 '지인 동행'에 "절차 따라 여권 발급"
1호주 청소부 구인난에 "연봉 1억원 준다"…그래도 지원자 없어
호주 청소업체가 구인난이 극심해지자 연봉을 1억원까지 제시했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일손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3일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의 청소업체 '앱솔루트 도메스틱'은 직원을 구하기 위해 연봉을 1억 가까이 제시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청소회사의 담당자 조이 베스는 "아무도 청소 일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급여를 올려야만 했다"고 말했다. 그는 "3주 전 시급을 35호주달러(약 3만1000원)에서 45호주달러(약 4만원)로 인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하루 8시간 일주일에 5일 일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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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러시아, 하르키우도 노리나…"주민들 합쳐지길 원해" 군불
5 中 증시, 코로나19 확산에 속락 마감...창업판 0.79%↓
1이른 더위에 최대 전력 수요 역대 2위…예상보다 한 달 빨라
올여름 이른 무더위에 6일 최대 전력 수요가 지난해 여름 기록한 최대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최대 전력 수요는 9만1938메가와트(㎿)로 지난해 7월 27일 기록한 9만1141㎿를 초과했다. 예비 전력은 8021㎿, 공급 예비율은 8.7%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악의 폭염이었던 2018년 여름철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오는 8월 둘째 주로 예상했던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 기준 전망도 한 달 빠르게 넘어섰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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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또 한은 출신' 금융결제원장 오나…금결원, 내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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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또 한은 출신' 금융결제원장 오나…금결원, 내부 반발
박종석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차기 금융결제원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금융결제원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내부 반발이 감지된다. 그동안 대부분 한은 출신 원장이 선임됐지만 금융결제원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시각이다. 또다시 한은 출신이 오더라도 더 이상 독점시장이 아닌 금융결제원 사업 분야에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박 부총재보가 금융결제원장으로 온다면 역대 원장 15명 중 14명이 한은 출신이다. 현 김학수 원장만 유일하게 금융위원회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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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오롱家 4세 이규호 결혼식…이재용·최태원·구광모·신동빈 ‘회장님’ 총출동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 4세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부사장의 결혼식이 6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전에 청첩장을 받은 하객들만 입장이 가능했다. 이날 오후 6시 결혼식을 앞두고 이웅열 명예회장을 비롯해 이규호 부사장과 신부인 정유진 씨가 미리 도착해 하객들을 맞았다. 정 씨는 유명 디자이너 우영미 씨의 차녀다. 오후 5시 30분께부터 하객들이 속속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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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필즈상 허준이는 韓 교육이 키운 인물"
최재경 한국 고등과학원 원장은 6일 수학계 최고 영예인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고등과학원 석학교수에 대해 "대한민국 교육이 대부분 키웠다라고 봐도 무리가 없다"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2 필즈상 수상 기념 기자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허 교수는 미국 국적이지만 부모님이 한국 국적이고 생애 대부분을 한국에서 보냈다. 그는 "허 교수는 미국 유학 중인 부모님이 미국에서 낳았지만 줄곧 한국에서 자랐고 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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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정원, 서해 공무원, 어민 북송 관련 박지원·서훈 檢고발(종합)
국가정보원이 북한 피격 공무원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서훈 전 원장 등을 각각 대검에 고발했다. 국정원은 6일 "자체 조사 결과 이날 대검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등으로 박지원 전 원장 등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박 전 원장 등에 대해 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혐의로 고발했다고 전했다. 피격 사건에 대한 첩보 등 정보 유실 가능성을 등을 의심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피격 공무원 사건은 2020년 9월 해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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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동연 만난 97그룹 박용진 "혁신 위해 당대표 출마"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97그룹' 박용진 의원이 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났다. 박 의원은 6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김 지사를 만나 "민주당 정치교체추진위원장을 맡은 김 지사를 힘껏 돕고, 정치변화를 위해 함께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해서 축하인사를 드릴 겸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단순히 얼굴 바꾼다고 새로운 게 아니다. 이전 민주당보다 다른 모습 보이려고 한다면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고, 혁신해야 한다. 그런 생각으로 당 대표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다. 김 지사는 "도정을 운영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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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주 성산항 어선 방화혐의 50대 "술취해 기억 안난다"
진화에 12시간 이상이 걸린 성산항 어선 화재와 관련, 배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이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일체 부인하고 있다. 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지난 4일 오전 3시11분 A씨가 어선에 오르기 전 자신이 타고 온 승용차 주유구에 물체를 넣었다 빼는 모습이 성산항 폐쇄회로(CC)TV에 담겼다. 당시 A씨는 차량 주유구에서 잠시 머무르다 항구에 계류 중인 선박에 올랐다. 승선한 A씨는 홋줄로 연결된 다른 선박으로 넘어가 서성거렸다. 이후 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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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웹툰으로 나온다
지난달 29일 방영을 시작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웹툰으로 동시 제작된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6일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웹툰 연재 소식을 전했다. 기획과 제작에 2년 이상 투자한 드라마 IP를 '원 소스 멀티유즈(OSMU)'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제작사 측은 ENA 채널과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방영하는 데 이어 웹툰까지 영역을 확대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드라마 화제성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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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쪽에 남자 끼고 술 마신다고"…소유, 씨스타 시절 루머 해명(종합)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씨스타 시절 겪었던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돌싱포맨'에서는 효연·소유·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는 씨스타 루머에 대해 "초반 이미지가 너무 세다보니 별의별 소문이 다 있었다. '편의점에서 담배를 샀다' '술집에서 양쪽에 남자를 끼고 술을 마시더라' 등 회사에 제보가 많이 왔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회사에 확인 전화가 와 그때부터 안 나가기 시작했다. 아예 안 나가고 술 마셔도 회사에 아는 장소에서만 먹었다. 혼자 닭발먹고 그랬다"
2남주혁, 세번째 학폭 제보자도 고소 "사과 시도한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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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5개월 남은 '소비기한제'…얼마나 준비됐나
'옥장판 논란'이 드러낸 '스타 의존' 뮤지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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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배철수·구창모 38년의 송골매 '열망'
태인영, 팝스타 통역 대명사…"음악 일, 즐겁지 않은 순간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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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도로 뛰어다닌 20대 여성, '대마초 양성' 입건 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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