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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롯데관광개발, 6월 제주도 무사증 입국확대에 주목"

등록 2022.05.17 08: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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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17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4월 중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 완화와 6월부터 제주도 무사증 입국 국가가 확대되면서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에는 3월 갑작스러운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성장세가 부진했지만 4월 중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 완화로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F&B(식음료) 가격 인상에 호텔 매출도 급성장하고 6월부터 제주도 무사증 입국 국가가 확대되며 카지노도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100억원 이하의 적자가 날 수 있지만 무사증 입국에 따른 외국인 방문객 증가에 따라 상향도 기대된다.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인 일본과의 여행재개를 제외해도 3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며 "그랜드 하얏트의 진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분기에는 매출액 43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3억 증가한 반면 272억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그는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부문별 매출로는 호텔이 275억원으로 OCC(객실점유율) 49%, ADR(평균 객실이용요금) 29만원을 기록했는데 3월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며 다소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카지노는 롤링 VIP드랍액 기준 3200억원, 매출은 123억원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2분기에는 가파른 개선이 예상된다. 4월에도 코로나 확진자 급증의 여파로 부진하겠지만 5월을 지나 6월부터 싱가폴과 태만, 대만 등에서 입국이 재개되며 카지노 매출액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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