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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랩파마, 美암연구학회 참가…대사항암제 'KAT' 효과 발표

등록 2022.05.17 08: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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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간암 이어 췌장암 효과 입증"
동물실험서 대조군 대비 약 40% 종양증식 억제효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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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뉴지랩파마는 대사항암제를 개발 중인 자회사 미국 뉴지랩파마가 암연구학회(AACR)의 연례 학술회의에 참가해 대사항암제 후보물질 'KAT'의 췌장암 억제 효과에 대해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뉴지랩파마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AACR에서 메릴랜드 주립대와 공동으로 연구한 내용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회사는 AACR 발표에서 대사항암제 KAT(Ko Anti-cancer Technology)이 가장 치료가 어렵다고 평가받는 췌장암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뉴지랩파마는 췌장암 동물실험에서 대조군 대비 약 40%의 종양 증식 억제 효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췌장암 세포에 KAT의 원료의약품(API)인 3-BP와 방사선 치료를 병용할 경우 시너지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뿐만 아니라 뉴지랩파마는 암세포 증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활성 사이토카인 'TGF-B1'과 '헥소키나아제-2(HK-2)'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효능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번 AACR 포스터 발표에서는 메릴랜드 의대 연구진이 참석해 대사항암제 KAT의 췌장암 치료 기전과 결과를 비롯해 다수 암종에 대한 성공적인 전임상 사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하지는 않았으나, 포스터 발표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뉴지랩파마 관계자는 "KAT의 기전은 현재 개발 중인 간암뿐 아니라 모든 암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이번 AACR에서 췌장암 모델 발표를 통해 이런 사실을 입증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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