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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발 악재" 코리아센터, 1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28%↓

등록 2022.05.17 0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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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출 802억원, 영업이익 31억원
코리아센터 및 계열사 1분기 총 거래액 3조 12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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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는 2022년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802억 1000만원, 영업이익 30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9.3%, 영업이익 27.9% 감소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4.5% 증가한 38억3000만원이다.

연결기준으로 다나와가 1분기 실적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코리아센터와 다나와의 실적을 합산하면 1분기 기준 매출 1239억 5000만원, 영업이익 91억 8000만원이 된다. 다나와의 1분기 일회성 비용 약 40억원을 고려하면 전년 동기 대비 이익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코리아센터는 설명했했다.

코리아센터 및 계열회사의 1분기 총 거래액(GMV)은 3조 128억원을 기록했다. 빅데이터 솔루션스, 쇼핑 솔루션스, 오디오(팟캐스트)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해외 사업의 매출 감소로 인해 1분기 실적 하락을 기록했다.

빅데이터와 가격비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에누리 플랫폼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91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 1300만개의 표준상품데이터 10억개에 넘는 상품데이터를 확보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에게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에누리 플랫폼은 전체 매출 중 빅데이터 매출 비중이 50%를 차지하며 창사이래 최초로 과반을 달성했다.

국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샵 플랫폼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227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 쇼핑몰 검색엔진 '다찾다'와 쿠팡 전용 웹솔루션 지원 등으로 쇼핑몰 거래액 및 마켓연동 거래액은 총 2조 2359억원을 기록했다. 오디오(팟캐스트) 방송 ‘팟빵’은 매출이 87.3% 상승했다.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몰테일 플랫폼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5%가 감소한 456억원을 기록했다. 8개국 11곳 물류센터를 중심으로한 풀필먼트 건수는 54만여건이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전반적으로 성장세는 이어갔지만 해외발 악재로 해외사업부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2분기는 해외사업부의 개선 흐름에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의 성과와 다나와 인수에 따른 시너지로 인하여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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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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