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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승마장 다시 열린다…26~28일 '예약제' 임시 개방

등록 2022.05.17 11:15:00수정 2022.05.17 1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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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숲 뚝섬승마장 임시 개방
서울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 예약 통해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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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는 폐쇄되어 이용하지 않고 있던 뚝섬 승마장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임시 개방한다. 사진은 경찰기마대의 순찰 모습. 2022.05.17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폐쇄되어 이용하지 않고 있던 뚝섬 승마장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임시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뚝섬승마장은 1954년 5월 8일에 최초로 개장한 후 제주도 조랑말을 들여와 경마장으로 운영됐으나, 한국마사회가 1989년 8월 과천으로 이전하며 그 기능이 축소되다 2014년 12월부터 잠정 폐쇄됐다.

이번 임시 개방 프로그램에서는 특별히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협조해 '경찰기마대와 함께하는 승마체험'을 운영한다.

'경찰기마대와 함께하는 승마체험'은 도심에서 만나기 어려운 말과 함께 사진 찍기, 옛 뚝섬경마장에서 말타기 등 말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으로 늦은 봄 가족과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타기체험은 어린이(7~10세)대상으로 진행되며, 기마경찰의 안전 지도하에 제주 한라마와 조랑말을 탈 수 있다.

서울숲 승마장 트랙에 파종한 유채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유채꽃다발을 만들어 가져가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서울숲과 경마관련 전문가의 흥미로운 해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뚝섬경마장과 말 이야기'와 '서울숲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상세내용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기타사항은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애 서울시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옛 뚝섬경마장 토양을 개량해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공간으로 돌려드리고, 서울숲을 시민들이 고품질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변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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