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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들려주는 부산 7개 교량에 담긴 이야기 6월 공개

등록 2022.05.17 09: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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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등 부산 7개 교량에 담긴 이야기가 모델 장윤주의 내레이션과 함께 펼쳐진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대표 도시브랜드 개발 사업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텐츠인 부산 7개 교량 스토리텔링을 제작해 오는 6월에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는 부산 지역 7개 주요 대교(광안·부산항·영도·남항·을숙도·신호·가덕)와 7개 해수욕장(임랑·일광·송정·해운대·광안리·송도·다대포)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사업을 말한다.

스토리텔링에는 부산 7개 교량 주변 관광자원, 체험, 축제에 관한 이야기 등이 담겼다.

제작된 스토리텔링은 오는 6월 운영할 예정인 '세븐브릿지 메타버스 홍보관'과 공사 SNS '부산에 가면'에 올라갈 예정이다.

모델 장윤주는 "부산이 국제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진행된 핵심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특색 있는 스토리 기반의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켜 부산이 관광 도시로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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