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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저탄소정책, 기회로…우한서 한·중 기업 상담회

등록 2022.05.1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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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코트라(KOTRA)는 17일부터 사흘간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내륙 환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한·후베이 그린 파트너링 플리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중국의 저탄소 정책인 '탄다펑(碳达峰·탄소피크), 탄중허(碳中和·탄소중립)'에 따라 탄소배출권거래소가 설립된 우한은 중국 환경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 분야의 국내기업과 중국기업 간 1대 1 화상상담회가 진행된다. 환경 계측기 제조사, 산업용 배기장치 제조사 등 국내기업 15개사가 참가하는 비즈니스 화상상담회를 통해 우한의 바이어와 온라인 상담이 열린다.

중국에서는 우한 국유기업인 홍타이완룬커지, 환경계측기 대표 제조사인 우한티엔홍환바오 등 바이어 30여개사가 참가한다.

한·중 양국의 환경정책 변화와 비즈니스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도 개최된다. 한국환경연구원, 중국 후베이성 환경과학연구원과 협업해 저탄소 분야의 한중 협력 기회 발굴을 모색한다.

홍창표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 정부의 저탄소 정책에 따라 다양한 환경 비즈니스 기회 창출이 기대된다"며 "특히 우한은 내륙 환경산업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어 이번 사업은 우리 환경 기업에 내륙시장 진출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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