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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조성"

등록 2022.05.17 11:19:45수정 2022.05.17 14: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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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국민의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고양시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을 조성하겠다고 17일 밝혔다.

BF(Barrier Free)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말하는 것으로, 선진화된 공간 디자인의 영역이며 현재 많은 선진화된 기업과 관공서 건물에 적용되고 있다.

이 후보는 "고양시는 전국 지자체에서 장애인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라며 "장애인 접근권 보장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일반인도 건축물을 이용할 때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양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기존건물의 장애인 접근권 보장을 위한 개조 예산을 지원하고, 신축건물에 대해 원천적으로 사전검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24시간 및 즉시콜 체제로 운행하고, 버스 대·폐차시 저상버스 도입 의무 이행, 비휠체어 장애인에 대한 '바우처택시' 등의 이동 지원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교육부의 '학교형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메뉴얼' 기준을 이행해 고양시 장애인 평생교육권리를 선언하고, 장애인 평생교육권과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을 위한 장애인 노동권 보장도 이행할 방침이다.

장애인 건강권과 의료접근성 강화에도 나선다.

장애 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을 확대하고, 복지관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재활치료 제공기관의 인력을 확충한다.

특히 고양시민복지재단을 설립해 탈시설장애인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장애인의 탈시설 권리를 보장하고, 고양시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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