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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에 학식 쐈다’ 경희대, 오늘 개교 73주년 깜짝 이벤트

등록 2022.05.17 1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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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문 기부금으로 학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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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경희대학교가 코로나19 이후 캠퍼스 일상 회복을 위한 100원 학식 이벤트를 열었다. 2022.05.17. (사진=경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는 17일 개교 73주년을 맞아 구성원과 그 의미를 나누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를 겪었던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학식 지원 이벤트를 개최했다.

‘토닥토닥 든든밥상’이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된 이번 학식 지원은 지난해 진행된 ‘경희후배사랑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경희대는 동문, 후원의 집 기부금 약 5억 원을 모아 재학생 2천 명에 코로나 특별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동문이 코로나19로 지친 후배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제주총동문회,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 동문회, 중국어학과 동문회 등 단체 참여가 이어지는 등 90여 명의 동문이 학식 지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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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경희대학교가 코로나19 이후 캠퍼스 일상 회복을 위한 100원 학식 이벤트를 열었다. 2022.05.17. (사진=경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토닥토닥 든든밥상 이벤트에는 한균태 총장, 최희섭 행·재정부총장, 오종민 국제캠퍼스 대외협력처장, 학과·지역 동문 대표 4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 1400여 명은 4500원인 학식을 동문 기부금과 간편결제 업체인 ‘페이코’ 지원으로 100원에 먹었다.

학식 지원 외에도 학생 식당 곳곳에 포토존과 동문회의 응원이 담긴 배너가 전시되고, 경희대 개교 73주년 기념 쿠키 배부도 이뤄졌다.

한균태 경희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캠퍼스 생활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다.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는 시기에 선·후배의 정을 나누는 아름다우면서 소중한 행사가 열려 기쁘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구성원과 더욱 소통해 활기가 넘치는 대학 캠퍼스의 옛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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