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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한·일 순방 기간 IPEF 출범 발표" 美상무

등록 2022.05.18 03: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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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러몬도 美상무, IPEF 발족 위해 바이든 한·일 순방 동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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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일 순방 기간에 중국 견제용으로 평가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출범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이 17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IPEF를 추진해 왔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미국 조약 동맹과 싱가포르 등의 동참이 유력하다.

미국이 IPEF를 통해 지난 2017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이후 생긴 역내 공백을 메우려 한다고 지지통신은 분석했다. 아울러 TPP가 현재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몬도 장관은 IPEF 출범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의 한·일 순방에 동행하리라고 밝혔다.

지지통신은 "IPEF하에서 참가국은 무역·투자 영역에서 공동의 규칙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무역, 공급망, 인프라, 탈탄소, 세금, 반부패 등이 IPEF 의제 주축이 되리라고 봤다.

앞서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전날인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인도·태평양 지역 경제·교역과 관련해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며 "그게 우리가 IPEF 개발에 열중하는 이유"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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