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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인도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 논의

등록 2022.05.18 11: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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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코트라(KOTRA)는 오는 19일 인도에서 처음으로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CDM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서 달성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목표 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기업 약 30개사를 대상으로 현지 사업 추진 방법과 전망을 안내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실적 국내 이전 Q&A' 세션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단의 CDM 인증센터 담당자가 질의에 답하고 인도의 신재생에너지 업체 등이 현지 온실가스 감축사업 사례 및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한다.

현지 업계는 전력, 운송, 빌딩 부문을 향후 CDM 사업의 유망분야로 꼽고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CCU), 그린수소(Green Hydrogen), 전기차(EV) 등 신기술과 관련한 프로젝트의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인도는 연간 탄소 배출량이 2020년 기준 26억1600만t으로 중국, 미국에 이은 세계 3위의 탄소 배출국이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해 11월 글래스고(Glasgow)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207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빈준화 코트라 서남아지역본부장은 "인도는 CDM 등록사업이 중국 다음으로 많은 국가(2020년 1671건)이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규모를 2030년까지 약 350GW 늘려 500GW까지 확장할 계획"이라면서 "한·인도 간 다양한 그린에너지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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