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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을 생활·보육·노년·반려동물 안심 도시로"

등록 2022.05.18 14: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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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세훈, '서울형 가족안심 라이프스타일' 대책 발표
AI 기반 CCTV 설치…그물망 스마트 안전서비스 강화
3040 경력 단절 여성 지원…어르신 복지시설 확대
반려동식물 친화 환경 조성…동물학대 수사 인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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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밀리오레를 방문해 '소상공인지원방안 및 지역경제활성화 대책' 을 발표한 후 상인과 인사하고 있다. 2022.05.18. (사진 = 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생활, 보육, 노년, 반려동물 등 생애 전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안심 정책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서울형 키즈카페 1호점 공사현장을 방문해 '서울형 가족안심 라이프스타일' 대책을 내놓았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기반 CCTV를 통한 그물망 스마트 안전 도시 ▲3040 여성을 위한 경력단절녀 지원 ▲어르신 복지시설 확대 ▲반려동물 친화적 환경 조성 등이다.

생활 안심을 위해서 AI 및 지능형 CCTV를 안전 취약지역에 설치해 그물망 스마트 안전서비스를 강화한다. 시-자치구-경찰·소방 등 각 기관이 CCTV를 공동 활용해 안전 대응 효율성도 높일 방침이다.

1인 가구를 위해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확대, '안전도어지킴이' 설치 지원, '우리동네돌봄단' 확대,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등을 추진키로 했다.

보육 안심을 위해서 경력 단절 여성에게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급하고, 기업 고용촉진지원금 제도도 추진키로 했다. 또 경력보유 여성에게는 3개월 간 직무현장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이후 1년 간 취업 교육 및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서울형 키즈카페도 확대된다.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저소득 한부모가정, 다둥이 가정 등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놀이체험형 어린이 복합문화체험시설 '서울상상나라'도 권역별로 건립을 추진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을 위해 의료·복지·지원·주거 기능이 통합된 공공실버타운을 권역별로 조성한다. 저소득 가구나 1인 노인 가구의 당뇨 환자에게는 주기적인 검사, 체육 프로그램 이용, 방문 간호사의 증상 확인, 합병증 치료 등을 지원한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매너 교육을 위해 애견학교를 늘리고, 입양을 지원하고 안락사를 줄이기 위해 '유기동물 입양센터'도 추가 개설키로 했다. 동물 학대 예방을 위해선 민생사법경찰단 내에 동물보호 전문 수사인력을 배치키로 했다.

아울러, 식물병원을 건립해 병원의 기능뿐 아니라 원예치료, 가드닝클래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체험 등 반려 식물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

오 후보는 "가족의 범위와 의미가 확장되는 시대에 다양한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생활·안전, 여성·보육, 노년·건강, 반려동·식물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대책을 마련해서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심 라이프스타일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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