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엔데믹 시대 불안한 직장인…'말하기·대화법' 배운다

등록 2022.05.18 14:43: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탈잉, 말하기 클래스 거래량 58% 증가

[서울=뉴시스] 스피치·말하기. (이미지=탈잉 제공) 2022.05.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피치·말하기. (이미지=탈잉 제공) 2022.05.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러닝크리에이터 플랫폼 탈잉은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말하기 클래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스피치·커뮤니케이션 클래스는 올바른 발음·발성은 물론 자신감 상승과 논리적 사고 등을 배울수 있다.

일상이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으로 접어들면서 2년여만에 복귀한 학교·직장에서 대면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해진 학생과 직장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탈잉의 해당 분야 클래스의 거래량은 전년 동기(1~4월) 대비 58%가량 상승했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회귀에 속도감이 붙으면서 원활한대면 활동을 위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말 배우기'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탈잉은 ▲스마트한 직장 생활을 위한 대면·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첫 마디에 호감을 사는 발성&목소리 훈련 ▲말하기 울렁증을 극복하는 스피치 기술 등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