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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에세이 '밤의 끝은 알리는' 예판 시작…27일 발간

등록 2022.05.18 1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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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규선 '밤의 끝을 알리는' 사진. 2022.05.18. (헤아릴揆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규선 '밤의 끝을 알리는' 사진. 2022.05.18. (헤아릴揆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작가로 데뷔했다.

심규선은 자신이 집필한 첫 번째 에세이 '밤의 끝을 알리는'을 18일 오전 10시부터 각종 온라인 서점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오픈했다.

'밤의 끝을 알리는'은 일상에서 느낀 사소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감정들의 기록이며, 어두운 시간을 잘 견뎌준 이들에게 녹음 짙푸른 아침이 왔다고 위로해 주는 '밤의 끝을 알리는' 첫 노래이다.

특히 '밤의 끝을 알리는'에는 평소 심규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삶이 어떻게 노래가 되었는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심규선은 매 순간 '나는 어떤 노래인가, 나는 어떤 글인가'라는 물음과 함께 '시내', '수피(樹皮)', '소로(小路)', '우리는 언젠가 틀림없이 죽어요' 등을 노래로 담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심규선의 '밤의 끝을 알리는'은 오는 27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정식 발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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