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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작년 차량 1대당 온실가스 6% 감축"

등록 2022.05.18 18:30:39수정 2022.05.18 18: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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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폴스타 2 주피터.(사진=폴스타코리아 제공) 2022.5.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폴스타 2 주피터.(사진=폴스타코리아 제공) 2022.5.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폴스타코리아는 18일 두 번째로 발표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폴스타가 지난해 판매된 차량 한 대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6%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폴스타는 지난해부터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30년 사이에 판매하는 차량 한 대당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2030년까지 진정한 의미의 기후중립 자동차 생산, 2040년까지 모든 가치사슬(Value chain)의 기후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앞서 폴스타는 원자재 채굴부터 소재 가공, 제품 생산과 소유 등 자동차 생애주기 동안 탄소 발생을 없애 2030년까지 완전한 기후중립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Polestar 0 project)'를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 탄소 발자국과 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소매 환경에서 폴스타 2에 대한 지속가능성 정보를 표시하는 제품 지속가능성을 선언하는 한편, 블록체인 기술로 차량 소재의 생산부터 완제품까지 광물의 위치 추적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지속가능성 해법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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