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막 오른 지방선거 열전…국힘, 격전지서 선거운동 시작

등록 2022.05.19 06:33:06수정 2022.05.19 07:51: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기사내용 요약

국힘 지도부, 충청·인천·제주 등 험지서 첫 스타트

associate_pic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및 필승결의대회'에 참석,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등과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2022.05.17.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국민의힘은 6·1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막이 오르는 19일 0시부터 선거 지원에 나선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최대 접전지인 충청, 인천, 제주 등을 찾아 총력 유세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9일 0시 천안 젊음의거리 방문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오전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천 현장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국민의힘 희망 인천 출정식을 연다. 이후 부평역 지하상가를 찾아 인천시민과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중앙 선거대책위원회 인천 현장 회의에 참석한 뒤 제주로 내려 가 허향진 제주도지사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김기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윤형선 계양구을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에도 함께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불과 22일 만에 치르는 첫 선거인만큼 윤석열 정부 집권 초반 국정 운영 동력 확보가 걸린 중요한 기점이다.

특히 충청권은 선거 때마다 캐스팅 보터 역할을 했던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승패를 가를 주요 승부처로 평가된다.

천안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2018년 7회 동시 지방선거 운동에서 서울시장 후보 출정식을 찾은 직후, 충남 천안 거리유세로 지역 선거운동 첫 스타트를 끊은 장소기도 하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충청지사 판세가 안갯속이다.

인천 역시 보수의 험지로 분류된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91%,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가 47.05%로 앞섰던 만큼 국민의힘이 열세를 나타낸 지역이다.

한편 이재명 인천 계양을 후보 대항마로 나온 윤형선 국민의힘 재보궐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와 10%포인트 격차로 좁히며 승산이 있다는 평도 나온다.

MB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이 후보는 50.8%, 윤 후보는 40.9%의 지지율을 얻은 바 있다.

이런 기세에 힘입어 국민의힘 지도부는 선거운동 첫날 인천을 찾아 분위기 전환과 지원 사격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표는 18일 페이스북에 "당에서는 윤형선 후보로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이라며 "모두 계양의 토박이면서 25년간 지역에서 아픈 사람을 치료하면서 의술을 펼친 윤 후보에게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라고 부탁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akwon@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