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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내일 첫 NSC 회의…용산 지하에서 한미정상회담 점검

등록 2022.05.18 21:12:51수정 2022.05.18 21: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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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2022.05.11.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19일 오후 진행된다.

대통령실과 외교부, 국방부 등에 따르면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NSC에는 국가안보실 관계자들과 박진 외교부·권영세 통일부·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기존 국방부 벙커를 개조한 용산 청사 지하의 새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진행되는 첫 NSC이기도 하다.

회의에서는 한미 정상회담, 그리고 이를 앞두고 제기되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가능성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8일 한미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주말까지 핵실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다만 ICBM 발사 준비는 임박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또  "정상회담 2박 3일 기간 북한의 크고 작은 도발이 발생할 경우 그 성격에 따라 기존 일정을 변경하더라도 한미정상이 즉시 한미연합방위태세 지휘통제시스템에 들어가도록 '플랜B'를 마련해 놨다"고 밝혔다.

북한이 ICBM을 발사할 경우 두 정상은 청사 지하 벙커로 이동해 화상회의를 통해 주한미군, 태평양사령부, 주일미군사령부 등을 연결하고 공동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9일 회의에서도 이같은 상황을 가정한 대책이 논의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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